아슬아슬한 좁은길을, 식은땀 날 듯 초 긴장하며
조심조심 잘 다녀 왔습니다. ^^
레드우드로 빽빽히 들어선 울창한 산속에 자리잡은 행사장에 들어서자 마자
힘들어도 오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시원하고 상쾌한 맑은 공기와 레드우드의 냄새를 맡으며,
아름답고 신기한 여러종류의 많은 작품들을 구경하고
마음에 드는 장면이 나타나면 사진 촬영도 하며
작가들과 행인들 그리고 봉사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
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.^^
돌아올때는 덜 꼬불꼬불한 길로 오게되어 편하게 왔습니다.
길옆 파킹을 도와 주셨던 신사분과
편하게 돌아오는 길을 알려 주시며, 차를 뺄때 다른 차들이 오나 안전을 챙겨 주시던 신사분께
다시 한번 더 깊이 감사 드립니다! ^^

















댓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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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담
2023.09.10 17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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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깽이
2023.09.10 20:20
감사합니다! :)
어느 작가분 ( 글쓰신다는) 이 데리고온 "Service Dog" 입니다.
그림이 재밋다 생각하는 찰나, 하얀강아지가 지나 가길래...
주인에게 이 그림 앞에 세워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협조를 해 주시더군요.
충실한 강아지여서인지, 주인을 바라보며 앉아 옆모습으로 찍혔네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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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
2023.09.10 18:57
토깽이님. 잘 다녀 오셨군요. 이 곳, 가는 길이 좁고 구불구불 해서 쉽지 않은 곳인데, 이제 어느 곳을 가도 토깽이님은 다 가실 수 있겠어요. 호담님 말대로 산 속에서의 아주 큰 장점인 명암이 아주 좋네요. 저도 강아지 사진이 좋습니다. 그리고, 커풀 사진에서 아저씨가 애를 안고 있는 사진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, 낭만적이고 아름답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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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깽이
2023.09.10 20:33
감사합니다! ^^
그런데 아직은 어느 곳이든 다~~~ 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.
이곳에 다녀와서 몸살이 났거든요. ㅎ ㅎ
여자 어린아이와 함께 한 가족사진을 여기에서 다시보니,
마치 디즈니랜드의 포토죤에 선 프로모델들 같네요~ ^^
부모님 모두 그곳에서 봉사를 하시고 계셨는데,
엄마되시는 분은 대학에서 댄스를 가르친다고 합니다.
가족사진을 많이 찍게끔 엄청 여러 포즈를 취해 주셨는데
행복해 하는 그분들의 미소를 보며,
촬영하는 내내 나 역시 엄청 웃고 즐거웠습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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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깽이
2023.09.10 20:10
행사장으로 안내 하는 듯한 첫사진이 빠져서 추가로 한장 올렸습니다.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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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렵게 가셨지만 가장 큰 성과를 얻으신듯 합니다.
레드우드 숲 덕분에 명암이 뚜렷하고 색들이 선명합니다.
다 좋지만 한 개만 꼽으라면 흰강아지 사진이 눈에 남습니다. 액자의 누런개와 대조와 조화로움이 좋습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