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 30cm 정도의 조그만 펭귄들이 산다는 섬에 왔습니다.
여기 규칙중 제일 중요한 것이 펭귄은 우리를 만질 수 있지만 우리는 펭귄을 만질 수 없다고 합니다.
언제나 3미터 간격을 유지하는게 안전하고 펭귄이 머리를 흔들며 다가오면 얼른 도망가라고 하네요, 이것을 친하다는 표현으로 알고 그냥 있으면 펭귄 부리에 쪼인데요 :)
남극 황제펭귄처럼 커보이지만 정말 30cm 정도로 작아요. 한 번 안아 보고 싶은 인형 같아요 :)
이렇게 굴을 파고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.
마침 새끼 펭귄들이 나오는 때라 엄마 배 밑에 숨어 있는 새끼 한 마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.
섬에서의 시간이 정확히 1시간 주어지고 하루에 최대 80명만의 방문이 허가된다고 합니다. 보호하려고 그러는거니 감사하네요.

댓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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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담선생님 덕분에 펭귄의 모습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.
빨간 부리의 펭귄은 아마도 수컷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만... 갸우뚱...
부리 속까지 새빨간 것이 참 신기합니다. ^^
깔끔하게 잘 케어된 펭귄의 하얀털을 보자니,
마치 밍크털처럼 부드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