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2일 부터 판매가 시작된 애플 비전 프로를 사용해 봤습니다.
이렇게 스키 고글처럼 생겼는데 일반 VR 헤드셋과 달리 외부와 단절이 되지 않습니다.
이렇게 누가 가까이 오면 제 눈도 보여주고 저도 상대가 보입니다.
비전프로를 쓰고 보면 그냥 눈으로 보듯이 다 보입니다. 화면 캡춰 버튼도 있어서 보고 있는 장면을 그대로 사진이나 비디오로 찍을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Airplay Mirring 을 통해 컴퓨터나 TV 등으로 내가 보고 있는 그대로를 다른 분들이 화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.

메뉴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보는 배경에 메뉴가 나옵니다. 메뉴를 고를때는 눈으로 보면 되고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클릭하면 선택이 됩니다.

제가 제일 기대했던 기능은 침대에 누워서 비디오 보기 입니다. 안그래도 몇번이나 큰 TV를 사서 천자에 매달아 볼까 했는데 애플 비전프로를 사용하면 그냥 되네요.머리 뒤에 배터리 같은 것이 없어서 편안히 누울 수 있습니다.
저작권이 있는 영화들은 검게 찍혀서 천장에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.

그리고 비전프로 공개할때 나왔던 비행기에서 쓰고 영화도 보고 명상도 하는거 얼마전 하와이 가는 비행기에서 해 봤어요.

이렇게 Southwest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Bring Your Own Device (BYOD) 기능으로 Inflight Entertainment 에 연결하여 Safari 웹브라우저러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영화도 보고 Inflight WiFi 도 Apple Pay 로 사서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어요. 비행기에서 쓰는 인터넷이 느리긴 하지만 유투브 정도는 볼 수도 있었습니다.
그리고 아이폰 15으로 비전프로에서 볼 수 있는 3D 비디오를 직접 찍을 수도 있고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. 그리고 저는 3D 영화를 극장에서 어지러워서 못 봤는데 비전프로를 쓰고는 볼 수 있었습니다. 아마도 화면 해상도가 좋은 것이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 하루에 한 시간정도 사용하고 있고 이건 일반인을 위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께 좋은 것 같습니다.
나중에 재미있는 앱들이 많이 나오겠지만 Disney+ 에 3D 영화도 많이 있고 TV 앱에서 Immersive Experience 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. 나비가 날아 다니다가 제가 손을 뻗으면 손에 앉아서 제 손이 움직이는 대로 함께 움직이는 경험은 참 신기하네요.
나중에는 이런 앱들도 있으면 좋겠어요. 비전프로를 쓰고 있으면 세상사람들이 다 웃는 것처럼 보이게요. 찡그릴 수록 더 환한 웃음 웃게요 ㅎㅎㅎ. 그리고 어느 정도 먹은면 음식이 맛이 없게 보이게 할 수도 있고요. 아무튼 재미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겠어요.
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apple.com 에서 원하시는 스토어에 데모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약 30분쯤 소요되고요. 이건 정말 개인기기라서 처음에 눈과 손도 스캔하고 사용자에게 맞추는 과정을 거칩니다.
| 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|---|---|---|---|---|
| 819 |
첫 눈이 왔어요
[1] | 얼음 | 2025.12.04 | 303 |
| 818 |
44회 열린학교 사진반 전시 사진들
[1] | 호담 | 2025.11.06 | 403 |
| 817 |
44기 열린학교 출사 - Carmel Sunset
[1] | 호담 | 2025.10.25 | 321 |
| 816 |
Halloween Family Festival @ Santana Row (10/28/2025)
[1] | 호담 | 2025.10.21 | 335 |
| 815 |
열린학교 출사안내 - Carmel Point Sunset
| 호담 | 2025.10.18 | 307 |
| 814 |
2025 한가위
[1] | 얼음 | 2025.10.04 | 296 |
| 813 |
뒷것, 김민기
[1] | 얼음 | 2025.09.16 | 338 |
| 812 |
Santa Clara University
[4] | 호담 | 2025.07.21 | 1176 |
| 811 |
탐 크루즈 형님이 은퇴하십니다!!
| 호담 | 2025.05.21 | 510 |
| 810 |
참회합니다
[1] | 호담 | 2025.04.21 | 651 |
| 809 |
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입니다
| 호담 | 2025.04.21 | 506 |
| 808 |
거리의 사람들 @ 한국
[2] | 얼음 | 2025.03.16 | 3650 |
| 807 |
수상한 안과?
[2] | 호담 | 2025.02.20 | 954 |
| 806 |
2025년 1월 20일
[4] | 호담 | 2025.01.19 | 1405 |
| 805 |
2024년을 보내며
[2] | 얼음 | 2024.12.29 | 943 |
| 804 |
"반 고흐" 서울 전시회
[2] | 호담 | 2024.12.02 | 1139 |
| 803 |
아침 달 사진 몇장
[1] | 호담 | 2024.11.17 | 1014 |
| 802 |
보름달 사진 비교
[2] | 호담 | 2024.11.15 | 1140 |
| 801 |
뉴비전교회 42기 열린학교 아이폰 사진반 전시작품들
[5] | 호담 | 2024.11.14 | 1317 |
| 800 |
2024-11-10 Napa Valley
[3] | 호담 | 2024.11.09 | 951 |
와... 우.....
기발하고도 멋진 발명품입니다.
오래전에 천장에 랩탑을 매달아 누어서도 볼 수 있으면 피곤할때 편해서 좋겠다 생각했던 적 있었는데..
머리 뒷쪽에 아무장치도 없다니, 사용하기에 편리 하겠네요.
세계를 여행하면서 영상을 찍는 수많은 유튜버들이,
애플 비전 프로 같은 고글을 착용하고 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진을 찍는다면,
그 동안 카메라나 고프로 같은것을 들고 다니면서 겪을 수 있는 범죄위험으로부터 좀더 안전해지지 않을까 .. 하는 희망적인 생각이 듭니다.
적어도,실시간으로 촬영되는 기능을 아는 범죄자들의
타겟 대상이 될 확율은 많이 줄어 들테니까요. ㅎ ㅎ
나중에 더 발전하여서
뒷쪽에서 다가 올 수도 있는 범죄자의 심박변화를 감지 하여
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장치도 추가되면 좋겠습니다. ㅎ ㅎ
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줄줄이 사탕처럼 이런 저런 여러 생각들이 떠 오르네요. :)
무궁무진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유익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수 많은 천재분들...
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이해하여 물건으로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수 많은 숨어 있는 천재분들에게
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.
와... 우 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