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호세 날씨를 체크하니 73도. 뽀송뽀송, 따땃한 낮, 그리고 선선한 저녁 공기를 상상해봅니다.
한국은 폭염이 맛보기로 잠시 지나갔고 이제 곧 장마를 앞두고 있습니다.
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우리라는 말들에 어쩌나 싶다가 지난 사진들보며 피서했네요.
기록에 보니 2월 22일. 밤새 살짝 내린 눈 풍경을 창문으로 몇 장 찍다가, 카메라 메고 나갔던 기억입니다.
동네 한바퀴 하며 찍었던 사진들 몇 장 올립니다.
하지도 지났고 담달 15일이 초복인데, 잠시 겨울 느낌 속으로 초대합니다~ :-)
걷다가 높이 매달린 통에서 물이 똑똑똑 떨어지는거 몇 장 찍었는데 사진보며 생각해봅니다. 저 물방울들이 허공에서 얼면? 구슬처럼 생긴 얼음들이 똑똑똑 떨어지면? 구슬 모양의 얼음은 왜 안 만드는 걸까요? ㅎ
댓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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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지랑
2024.07.01 19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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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
2024.07.02 16:18
지금 산호세는 매일 100도를 오가고 있습니다. 이럴 때, 눈사진을 보니 시원합니다. 저도 아지랑님과 같이 끝에서 세번 째 사진이 특이하게 느껴집니다. 그 위에 사진, 눈 덮힌 패턴을 찍은 것도 좋습니다. 시원한 눈구경 잘 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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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
2024.07.03 10:37
한국이 너무 무더워서 8월에 산호세로 피서를 가려고 계획을 세우다 내년으로 미루었는데... 펄펄 끓는 날씨라니 헐! 지구의 건강을 위해 좀 더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.
말씀하신 사진은 길 코너에 있는 유리로 된 건물의 두 면과 거리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. 유리에 굴곡되어 비친 풍경이 특이하더라구요. 사진의 왼쪽밑 하얀 등불은 건물안에 켜져서 비치는 불이구 빨간 신호등은 거리에서 반사된 불입니다.
더운 여름에도 따뜻함을 느끼는 여유를 갖을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. 다들 건강히 지내시고 내년에 만나길 고대해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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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펄펄 끓는 날씨에 하얀 눈을 보니 기분이 너무 시원해지네요.
끝에서 3번째 사진은 특이하게 찍으셨네요.
그냥 한장의 사진 같아 보이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. .
저는 흰눈으로 덮힌 들판을 찍으면 회색빛이 도는 경우가 많았었는데,
다시 연습을 해 볼려고 해도 멀리까지 운전해서 가야하니 잘 안찍게되더라고요.